베트남 유흥의 지역별 최신 근황
유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베트남은 최고의 가성비로 퀄리티 좋은 유흥을 즐길 수 있는 나라로 처음 해외로 유흥을 즐기러 오시는 분부터 김부장 보다 더 빠삭하신 고수분까지 그리고 현지에 거주하시는 교민이나 주재원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예전에는 정보도 부족했고 업소들의 수준도 기대 이하였던 베트남 유흥도 이제는 나라가 조금 발전되면서 유흥 쪽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잠깐 팬데믹 기간에 주춤하면서 상승세가 꺾일 뻔 했지만 관광이 재개되고 많은 분이 다시 베트남을 찾아 주시면서 금방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 기간에 영업을 중단했던 업소들이 주인이 바뀌거나 리뉴얼 되면서 이제는 사장님들의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베트남 유흥 정보와 트랜드를 한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베트남 유흥에 대해서 평소에 궁금한 부분이 있으신 초보 분이라면 이 글에서 필요한 키워드로 검색해서 가볍게 읽어만 보셔도 이해하실 수 있게끔 최대한 풀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베트남 유흥의 가장 기본인 붐붐 마사지(VIP 마사지, 떡마사지로도 불립니다)는 여전히 강세입니다. 일부 지역은 여전히 한인 업소들의 인기가 높지만 최근 로컬 붐붐 마사지들도 매니저 관리와 시설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빠르게 격차를 줄이면서 가볼 만한 로컬 마사지 업소의 수도 상당수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직 대부분은 핸플(손이나 입) 마무리로 진행되고 있지만, 매니저들이 마사지 중간에 톡톡 건들면서 먼저 도킹(직접) 마무리를 제안하는 곳도 있어서 현장에서 협의에 의해 추가 팁을 지불하고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한인 업소의 경우 도킹 마무리 가능한 곳과 아닌 곳으로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고 두 가지 타입 모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라오케는 베트남 유흥의 허리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중심축으로 언제나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환율도 좋지 않은데 전체적인 가격도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살짝 아쉬움이 있네요. 최근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가장 많은 베트남 가라오케가 영업 중인 호치민에서 상당히 대대적인 공안 단속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복 차림으로 몰래 잠입하거나 이차나가는 꽁까이 뒤를 밟아서 숙소까지 들어오는 방식으로 꾀나 진심모드로 후벼 파고 있어서 한인 가라오케나 로컬 가라오케 모두 몸을 사리는 모습입니다. 다낭이나 하노이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꾸준하게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특히 하노이 노벨 가라오케, 다낭 준코 가라오케와 벤츠 가라오케는 요즘 꽁까이 수질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찾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일 예약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니 될 수 있으면 전날 혹은 3일 전에는 예약하셔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이 베트남 유흥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인기가 오르다 보니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에코걸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코걸은 현지에서 여러분과 다니며 통역사나 가이드 역할을 하며 일정을 함께 하는 친구들입니다. 베트남은 어디를 가더라도 베트남어가 아니면 소통이 참 어려운데 에코걸은 영어나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똑똑한 친구들이며 외모 수준은 웬만한 고급 가라오케 에이스급 정도로 현지에서도 최상위급 스팩을 가진 고급 인력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느 지역이든지 에코걸은 수급이 쉽지가 않아서 예약이 갑자기 많아지면 일정에 도저히 맞추기 어려워서 곤란했던 경우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어떤 에이전시는 급한 대로 가라오케 나가는 친구들중 괜찮은 아이들로 추려서 돌리기도 한다는데 이건 결국 제 살 깎아 먹기라 차라리 사장님들에게 일정 변경을 권해 드리는 식으로 최대한 조율하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 또한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김부장이 조만간 일 잘하는 마담이랑 같이 대대적으로 픽업을 좀 다닐 예정입니다.
이 정도로 각 종류별 베트남 유흥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에서는 여러분께서 많이 찾으시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하노이는 베트남에서도 날씨가 그나마 돌아다닐 만한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진짜 지구가 망하려고 그러는 건지 정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아무리 덥더라도 놀건 또 놀아야 해서 하노이 붐붐, 가라오케는 꾸준히 찾는 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서 괜찮은 업소들이 많지 않아서 늘 가던 곳 또 가는 거지만 그래도 꽁까이 수질이 좋으니 그나마 낫습니다. 하노이는 미인이 많은 도시로 꾸준히 에코걸이 강세인 곳인데요 날씨가 날씨인 만큼 풀빌라 잡으시고 에코걸이랑 일정 내내 실내에서 지내는 사장님들이 많네요. 더위에 초주검이 되어갈 때마다 김부장은 그저 사장님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노이로 오실 때는 인기 업소들과 숙소가 몰려있고 한인타운이 위치해 있는 미딩쪽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변에 한식당이나 마트도 있어서 음식 때문에 힘드실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다낭은 뭐 언제나 분위기 좋습니다. 요즘 다낭 클럽에 가면 거의 30퍼센트 이상이 한국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진짜 많이들 놀러 오고 계십니다. 해변가 걷다 보면 베트남말보다 한국말이 더 자주 들리는 걸 보면 괜히 경기도 다낭시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유명 관광지인 다낭은 다른 도시에 비해 식당이나 상점은 물론 어떤 유흥 업소에 가더라도 대부분 한인 직원이 있거나 최소한 한글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여행 난이도가 낮아서 더운 것만 빼면 돌아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둘러볼 만한 관광지도 많고 특히 골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환영할 만한 괜찮은 골프장도 많아서 특히 겨울에 골프 여행 겸 오셨다가 찐하게 유흥까지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새 다낭 마사지하면 사쿠라, 화월루, 빨간 그네 그리고 다낭 가라오케는 벤츠, 준코 등 한인 업소들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업소 예약은 거의 매일 풀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용하고자 하시는 사장님들은 최대한 여유 있게 미리 예약을 걸어두셔야 합니다. 괜찮은 풀빌라들 역시 빠르게 예약이 차고 있어서 여름 성수기에는 역시 예약이 힘들 수 있으니 꼭 정확하게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호치민은 여전히 베트남 유흥 초보부터 고수까지 오직 유흥 하나만 보고 달리시는 분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앞에 잠깐 이야기했지만 최근 호치민 가라오케들은 집중 단속으로 한인 가라오케 로컬 가라오케 할 것 없이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나머지 붐붐이나 에코걸, 토킹바, 클럽은 여전히 발 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호치민은 보통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인 업소의 인기도 상당하지만 로컬 업소들의 퀄리티도 워낙 좋아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또 한가지 호치민의 특징을 보면 최근 들어 더욱 업소 위주로 다니시는 분들만큼 현지에서 커뮤니티나 앱,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컨택해서 공정거래로 만나시거나 클럽이나 헌팅포차에서 일반인 친구들을 만나려 하는 젊은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노이나 다낭 쪽도 없는 건 아니지만 베트남 전 지역을 다 합쳐도 호치민의 반의반도 안 되기 때문에 이쪽으로 관심 있는 사장님들은 호치민에서 대박을 한번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유흥의 험지인 나트랑은 여전히 큰 변화나 움직임은 따로 없습니다. 여기는 유흥을 즐기러 오시는 분은 거의 없고 간혹 이쪽으로 휴양이나 여행차 오셨다가 갈만한 마사지나 가라오케 찾으시는 분들이 간간히 계십니다. 퀄리티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아서 최대한 괜찮은 곳 위주로만 추천해 드리고 있지만 되도록이면 유흥은 하노이, 다낭, 호치민 세 곳 중에 어디든 넘어오셔서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최신 베트남 유흥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혹시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각 도시별 추천 업소 예약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아래에 있는 문의를 이용해 주시면 최대한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현지에 잘 아는 형이나 동생 있다고 생각하시고 24시간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